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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의 하반기 야심작 '히든싱어4'가 오는 10월 3일 첫 방송된다.
27일 JTBC는 "'히든싱어4'가 오는 10월 3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히든싱어4'의 방송은 지난해 12월 6일 종영한 '히든싱어3'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이로써 '히든싱어4'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등과 동시간대 경쟁을 벌이게 됐다.
이와 더불어 '히든싱어4' 첫 출연 가수가 누구일 것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히든싱어' 시즌1에서는 첫 가수로 박정현이, '히든싱어2'에서는 임창정이, '히든싱어3'에서는 이선희가 최고의 무대를 꾸몄다.
'히든싱어4'를 기획하고 있는 조승욱 CP는 "역대급 라인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약 3년 동안 만들어온 '히든싱어' 시즌 1, 2, 3의 노하우를 총동원해 매회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히든싱어4'.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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