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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케이블채널 O tvN의 39금 토크쇼 '어쩌다 어른' 출연진이 천진난만함이 돋보이는 이색 포스터를 공개했다.
27일 공개된 포스터에서 김상중과 남희석, 서경석, 양재진은 소설 '어린왕자'를 연상하게 만드는 행성에 앉아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다.
노란색 목 스카프를 바람에 흩날리며 강아지 인형을 품에 꼭 안고 있는 배우 김상중, 그 주위로는 파자마 차림으로 소파에서 스마트폰을 즐기는 남희석, 라면과 소주를 먹고 있는 서경석과 바닥 청소 중인 양재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어쩌다 어른'이 '어쩌다 보니 어른이 되어 버린' 어른들의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인 만큼, 다 자란 어른의 외면 속 덜 자란 아이와 같은 천진함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 4명의 MC들은 "대한민국 어쩌다 어른 여러분, 잘들 살고 계십니까?"라고 물으며 화두를 던진다.
'어쩌다 어른' 제작진은 "4명의 MC들이 평균 나이 45세라는 것을 잊을 정도로 유쾌한 분위기에서 포스터 촬영이 진행됐다"며 "녹화를 거듭할수록 출연자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가 터져나와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오는 9월 10일 첫 방송될 '어쩌다 어른'은 중후함의 무게를 내려놓은 김상중과 소통의 아이콘으로 거듭나고 있는 남희석, 시원한 입담을 자랑하는 서경석과 양재진 전문의가 공감 백배 토크를 이끈다. 오는 9월 10일 오후 8시 첫 방송 예정.
['어쩌다 어른' 김상중 남희석 양재진 서경석(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O tv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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