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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8일 오후 7시부터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사회공헌 일환으로 'Classic at the Ballpark #2, 8월의 어느 멋진 밤'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지난해 9월 '가을밤의 베르디'를 시작으로 올해로 2번째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가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진행한다. 팝페라 혼성 듀엣 협연과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중 Think of me' 등 대중에게 알려진 클래식 공연으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
한편 이번 음악회는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 동부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지역 소외계층 1,000여명을 초청해 무료 진행한다. 한화 구단은 앞으로도 팬들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한화 이글스 로고. 사진 = 한화 이글스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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