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김소연의 연하남, 곽시양은 누구? '오나귀'의 꼬르동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소연(36)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를 통해 부부의 연을 맺은 배우 곽시양(29)에 시선이 쏠린다.

지난해 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한 곽시양은 최근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꼬르동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또 데뷔 1년 만에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다 잘될거야'의 주연으로 발탁되는 등 대세남으로 떠오르고 있는 스타다.

이런 곽시양과 김소연은 하차를 앞둔 밴드 씨엔블루 이종현, 배우 공승연 커플의 다음 타자로 선정돼 '우결'에 합류했다.

MBC에 따르면 두 사람은 27일 서울 모처에서 첫 만남을 갖고 가상 결혼을 시작했다.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오는 9월 5일 오후 5시 '우결'을 통해 방송된다.

[김소연(왼쪽)과 곽시양.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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