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SK 정의윤과 브라운이 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8회 공격을 '빅 이닝'으로 만든 SK의 역전승이었다.
SK는 52승 58패 2무, LG는 51승 64패 1무를 각각 기록해 양팀 간의 격차는 3.5경기차로 벌어졌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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