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모태 솔로인 B1A4 멤버 공찬이 올해 연애 금지령이 풀렸다고 전했다.
27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정준하, 김동욱, 임은경, 최다니엘, B1A4 산들과 공찬이 출연한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흥해라, 흥!'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유재석은 "공찬 씨가 모태 솔로라고 한다"고 운을 뗐고, 공찬은 "좋아했던 사람은 많고 썸은 많이 탔었는데 차였다"고 밝혔다.
공찬은 "하려고 고백을 했는데 차였다. 고등학교 다닐 때다. 그 이후는 아이돌을 하다 보니 아이돌이 있었다"며 "4년 간의 금지령이 있다가 올해 풀렸다"고 밝혔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