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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올해초 국내 서울 용산서 남녀가 길거리 걷다 싱크홀이 꺼져 땅속으로 사라진 사태가 발생한데 이어 중국서는 버스 정류장이 꺼져 5명이 사라졌다.
美 가십뉴스 TMZ는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중국 북동부의 한 도시에서 버스를 기자리던 행인 5명이 갑자기 꺼진 싱크홀에 빨려들어간 일이 발생했다고 27일 보도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10피트 깊이의 홀에 모두 5명이 빠졌는데 이중 한 여성은 땅속 통신 케이블선에 걸려 매달렸다가 다른 행인에 구조되기도 했다. 다른 4명은 발 다리 팔 어깨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 장면은 유튜브에도 올라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중국 싱크홀.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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