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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추사랑 엄마'로도 잘 알려진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가 첫 에세이집을 펴냈다.
28일 출판사 에이지21 측은 "톱모델 야노시호의 자서전 'SHIHO'가 발간됐다. 톱모델로서, 엄마로서 모든 분야에서 완벽한 야노시호의 속얘기를 들어볼 수 있는 자서전이다"고 전했다.
일본 시가 현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태어난 야노 시호는 어린 시절의 자신을 "꿈이 없는 아이"라고 소개한다. 결코 '눈에 띄는 아이'가 아니었다는 그녀는 지난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최정상의 모델로 성장했다.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 그녀는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다양한 수식어와 관련해 이야기한다. 모델, 아내, 엄마, 그리고 야노 시호로서 존재하는 자신의 모든 것을 숨김없이 책에 담아냈다.
[야노 시호의 'SHIHO'. 사진 = 에이지21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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