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바로 "안무영상 촬영, 라이브보다 더 힘들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B1A4 멤버들이 안무영상 촬영을 마친 소감을 말했다.

B1A4는 28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스윗 걸(Sweet girl)'의 안무영상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은 B1A4의 안무영상 촬영이 진행되는 연습실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스윗걸' 노래가 흘러나오기 시작하자 멤버들은 웃음기 없는 진지한 표정으로 완벽한 칼군무를 선보였다.

영상 촬영 후 멤버 바로는 "무대에서 추는 것보다 더 힘들다. 안무영상 촬영은 라이브를 하지 않는 만큼 더 춤을 힘차게 추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 진영은 "우리가 한동안 안무영상 촬영을 하지 않았는데, 안무영상은 안무영상만의 매력이 있기 때문에 팬들이 많이 궁금해하더라"고 안무영상 촬영 모습을 공개한 이유를 설명했다.

[B1A4. 사진 = V앱 영상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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