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옥택연이 박신혜의 근황을 줄줄이 꿰고 있어 웃음을 안겼다.
2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 16회에서는 올해 세끼 하우스의 첫 게스트로 방문했던 배우 박신혜가 다시 옥순봉을 찾은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신혜는 "유럽 갔다 와서 너무 많이 탔다"며 최근 가족과 다녀온 유럽 배낭여행을 언급했다.
이에 옥택연은 "인터넷에 후기 뜨고 그랬다. 막 밥 사주고 술 사주고 그랬다고"라고 말했다.
이런 말을 들은 나영석 PD는 "밤마다 인터넷에 신혜 이름 검색하고 그런 거야?"라고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삼시세끼 정선편'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