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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가 최고의 콜라보로 감동을 선사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가 번안가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 가운데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는 ‘축제의 노래’로 한편의 동화 같은 무대를 선보였다.
‘불후의 명곡’에서 매번 새로운 무대로 화제를 만들고 있는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는 이번 무대에서도 오직 그들이기 때문에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구성했다. 박애리의 가슴을 파고드는 감동적인 애절한 목소리와 팝핀현준의 무중력 댄스, 강렬한 팝핀댄스, 크루의 칼로 잰듯한 군무 등 최고의 퍼포먼스로 아름다운 콜라보를 준 것.
특히 매 무대마다 새로운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팝핀현준은 6년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에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하나의 멋진 무중력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팝핀현준의 무중력 댄스는 중력을 거스르는 댄스로 넘어질 듯하면서 넘어지지 않아 보는이들에게 아찔함과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팝핀현준은 오는 9월 7일 정오에 6년 만에 새 앨범 ‘I'M NAMHYUNJOON’을 발매한다.
[박애리 팝핀현준. 사진 = KBS 2TV ‘불후의 명곡’방송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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