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마동석 "데뷔후 몸무게 30kg 줄었다"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마동석이 데뷔 후 변화를 전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이하 '연중')에서는 '믿고 보는 배우 열전' 코너의 두번째 주인공 마동석과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마동석은 데뷔 후 변화를 묻자 "체중이 30kg 줄었고 감사하게도 시나리오를 많이 주셔서 조금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밝혔다.

그는 러브콜 이유에 대해 "가격대비 괜찮아서 아닐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마동석은 연기 비결에 대해 "영화는 가짜다. 그걸 최대한 진짜 같이 하는게 내가 관객 입장에서 봐도 몰입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굉장히 집중적으로 중점을 두는 편이다"고 말했다.

['연중' 마동석.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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