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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규리가 팔 부상 이유를 밝혔다.
30일 오전 방송된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는 스페셜 MC 김규리와 함께 했다.
이날 김규리는 "당연히 오고 싶었는데 손이 책가방을 메고 옆으로 자다가 신경이 눌렸다. 2달 째 재활 치료 중"이라며 "이 손으로 가서 도와드려도 될까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방랑식객 임지호는 "괜찮다"며 "내가 다 해드리겠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팔을 부상당한 김규리. 사진 =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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