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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제시와 소대장이 불꽃튀는 신경전을 벌였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여군특집 3기'에서 제시는 '부사관 후보생 제시'라는 관등성명을 하지 못해 수 차례 난관을 겪었다. 또 체력 검증 당시 소대장에 반말을 해 연이어 태도 지적을 받았다.
마지막 군복을 갈아 입은 뒤 제시는 복장 검사를 하러 온 소대장 앞에서 다리를 꼬고 있었다. 이에 소대장은 "마지막 경고"라며 "얼차려를 부여할 것"이라고 강력하게 말했다.
이번 여군특집 3기에는 배우 김현숙, 신소율, 유선, 한그루, 한채아, 가수 제시, 박규리, 걸그룹 CLC의 최유진,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 등이 출연한다.
[사진 = MBC '진짜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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