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방 쓴 사이' 이동욱·조세호, 화보 B컷서 유쾌한 케미 발산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동욱이 절친 조세호와 함께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31일 이동욱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9월 창간기념호에 참여한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동욱과 조세호는 '말썽꾸러기 두 남자의 서울 대탐험'이라는 콘셉트 아래 다양한 장소에서 그에 어울리는 포즈와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이동욱은 파란색 트레이닝복에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상남자 포스를 풍겨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만화방을 배경으로 멋스러운 비주얼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또한 조세호와 편의점 앞에서 무표정으로 음료를 마시는 모습, 앞치마를 착용하고 거리의 계단에 앉아 큰 웃음을 짓는 모습 등 두 사람의 친분을 가늠케 하는 케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동욱과 조세호는 지난 4월 종영한 SBS '룸메이트'에서 한 방을 쓰며 '찰떡궁합' 호흡을 보여줬다.

한편 이동욱과 조세호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이동욱 조세호.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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