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4’ 측이 생방송 음향 문제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엠넷 측 관계자는 31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제작진에게 확인한 결과 ‘쇼미더머니4’ 생방송 1라운드 무대 당시 현장에서는 음향 문제가 없었으나, 촬영 장면이 송출되는 과정에서 장비에 일시적인 오류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최근 방송된 ‘쇼미더머니4’ 결승전에서 래퍼 송민호가 ‘Okey Dokey’(오키도키) 무대를 선보일 당시 방송을 지켜보던 일부 시청자들은 “음향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및 SNS 등을 통해 불만을 표한 바 있다. 이는 생방송이 전파를 타는 과정에서 생긴 문제로 파악됐다. 다행히 재방송부터는 음향이나 영상에 이상이 없는 상태다.
[송민호.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