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상중이 자기 관리 비법을 전했다.
31일 방송된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시사프로그램인 '그것이 알고 싶다'의 최장수 MC 김상중이 메인 토커로 초청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상중은 "'그것이 알고싶다'가 이번주 9월 5일 토요일이 1000회를 맞이한다"며 "내가 7번째 MC고 진행한게 2008년 3월 1일 659회를 시작으로 8년 정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자기 관리에 대해 "아무래도 슈트를 잘 입으려고 몸매 관리를 해야한다"며 "슈트를 입어서 태가 좀 보이려면 절식을 하는 편이다. 하루에 한 끼 정도만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에 한 끼를 먹어도 내가 행동하는데 있어서 에너지가 부족하거나 그런 것은 못 느낀다"며 "밥 먹는다. 특별하게 따로 뭐 먹는 게 아니라 똑같이 먹는다. 라면도 먹고 먹을건 한끼를 제대로 먹는다. 배고플 때만 먹는다"고 설명했따.
또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 먹어도 배가 안 고프면 안 먹는다"고 덧붙였다.
['힐링캠프' 김상중.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