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부상으로 회복에 전념하고 있는 삼성 내야수 조동찬이 연내 복귀가 어려울 전망이다.
조동찬은 올 시즌을 앞두고 무릎 수술을 받았다. 이 때문에 올해 아직 1경기도 나서지 못했다. 아직 복귀 시점도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가을야구'가 눈앞으로 다가오는 시점이고 마침 1일부터 확대엔트리가 시행돼 조동찬의 복귀 시점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류중일 삼성 감독은 "올해 복귀가 힘들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류 감독은 1일 마산 NC전에 경기에 앞서 "조동찬은 올해 복귀가 힘들 것이다"라면서 "아직도 뛰는데 불편함이 있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박석민이 허벅지가 좋지 않을 때 조동찬이 3루 수비로 들어가면 좋을 것이다. 시간은 남아 있지만 쉽지 않다"는 류 감독은 또 다른 내야 자원인 김태완에 대해서는 "사실 가장 필요한 건 김태완의 복귀"라며 "내야 수비도 가능하고 대타 카드로도 쓸 수 있다"고 빠른 복귀를 바랐다. 하지만 언제 복귀할지는 미지수. "김태완도 지금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게 류 감독의 말이다.
이날 삼성은 확대엔트리 시행을 맞아 포수 이정식, 내야수 백상원, 박계범, 외야수 최민구를 1군 엔트리에 포함시켰다. 남은 한 자리는 투수로 채울 예정이다. 신용운, 백정현, 김현우가 BB아크에서 집중 조련 중인데 빠르면 이들 가운데 1명이 2일 1군에 등록될 전망이다.
[조동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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