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여자농구대표팀이 3연승을 달리며 예선을 마쳤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은 2일(이하 한국시각) 중국 우한에서 열린 2015 FIBA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 풀리그 최종전서 인도에 121-44로 대승했다. 일본, 중국에 패배했던 한국은 태국, 대만, 인도를 연파하며 3승2패로 예선을 마쳤다. 한국은 일본, 중국에 이어 3위를 사실상 확정했다.
인도는 1부리그 최약체 팀. 1쿼터를 38-13으로 마친 한국은 2쿼터 인도를 단 7점에 묶고 29점을 넣어 승부를 갈랐다. 3쿼터 종료와 동시에 92득점했다. 경기 내내 대부분 선수를 고루 기용한 한국은 이틀 앞으로 다가온 준결승전을 대비했다. 한국은 김단비가 20점, 박지수가 19점으로 분전했다.
예선 3위가 유력한 한국은 3일 휴식을 갖는다. 4일 예선 2위와 준결승전을 갖는다. 1일까지 4승을 기록한 일본이 예선 1위, 3승1패를 기록한 중국이 예선 2위가 유력하다. 현 시점에선 예선서 16점차 패배를 안겼던 중국과의 준결승 재대결이 성사될 가능성이 크다.
5일에는 3-4위전과 결승전이 진행된다. 우승국가에 내년 리우올림픽 티켓이 주어진다. 2~3위 국가는 내년 최종예선행.
[김단비.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