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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신인 걸그룹 마이비 지원이 안무 연습 도중 다리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마루기획 측에 따르면 마이비 지원은 최근 연습 도중 오른쪽 다리 햄스트링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지원은 부상을 입은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정밀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오른쪽 다리 햄스트링이 파열되는 전치 8주의 부상 진단을 받았으며, 당분간 무리하게 움직이지 말라는 병원 측의 설명을 들었다.
마루기획은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어 오랜 기간 연습했기에 아쉬움이 크다. 누구보다도 지원양 본인이 가장 상심하고 힘들어하고 있다. 얼른 회복해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비는 25일 ‘심장어택’ 음원을 공개한 후 활발한 활동 중이다.
[마이비 지원. 사진 = 마루기획]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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