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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처음으로 구입한 차량을 떠올렸다.
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연쇄쇼핑가족' 2회에서는 첫 차를 쇼핑하는 방법에 관한 다양한 노하우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 중 MC들도 각자의 첫 차를 회상했다. 써니는 "나는 열아홉 살에 데뷔를 했고, 스무 살에 바로 면허를 땄다"며 입을 열었다.
이에 개그우먼 이영자는 "첫 차는?"이라고 물었고, 써니는 "BMW였다"며 "처음 본 순간 반해버렸던 것 같다"고 차량을 선택한 이유를 말했다.
이를 들은 이영자는 "나 때는 외제차는 생각을 못했고, 인기를 얻은 뒤 처음으로 산 차가 각그랜저였다. 그 때는 부의 상징이었다"고 덧붙였다.
[써니.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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