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이 다시 삼성생명이란 이름을 사용한다.
삼성 블루밍스가 삼성생명과 네이밍권리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올 시즌 팀 명칭을 '용인삼성생명블루밍스농구단'으로 변경하게 됐다. 이에 따라 2015-2016 시즌 팀 명칭과 팀 로고, 유니폼 등에는 '용인삼성생명블루밍스'로 표기될 예정이다.
삼성생명은 10월 말 개막하는 2015-2016시즌을 준비 중이다.
[삼성생명 블루밍스. 사진 = 삼성생명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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