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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트릭' 손흥민, 한국이 웃고 토트넘도 웃었다

시간2015-09-04 06:00:01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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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400억 사나이’ 손흥민(23)이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슈틸리케호가 웃었고 그의 새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도 웃었다.

한국은 3일 오후 8시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라오스(FIFA랭킹 174위)와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해트트릭을 앞세워 8-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6월 미얀마전에 이어 2연승을 달렸다.

손흥민에게 중요한 경기였다. 토트넘 이적으로 인한 영국 취업비자 발급 문제로 레바논 원정(8일)에 제외되면서 라오스전만 뛰고 돌아간다. 그래서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 보여주고 싶은 게 많았다.

자신의 주 포지션인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1-0으로 앞선 전반 11분 골망을 갈랐다. 홍철의 크로스를 잡아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이후에도 공격은 계속됐지만 세밀함이 다소 부족했다. 시즌 초반 이적 문제로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손흥민은 골에 대한 의지를 계속해서 보였다. 그리고 후반 28분 두 번째 골을 넣은 데 이어 종료 직전 한 골을 더 추가해 기어코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석현준(1골)부터 이청용(1골), 권창훈(2골), 이재성(1골)이 모두 득점에 성공한 가운데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결국 손흥민이었다. 골을 향한 강한 열망이 만든 결과였다. 토트넘도 구단 SNS를 통해 팀의 새로운 스타 손흥민의 활약상을 빠르게 전했다.

손흥민은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나 “(해트트릭을 하면서) 자신감을 가지고 영국으로 돌아가게 됐다. 그런 점에서 라오스전은 의미가 있다”며 웃었다. 이어 “비자 문제로 레바논 원정에 함께 못하지만 뒤에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손흥민 영입에 400억원을 투자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올 시즌 성적을 책임져야 할 핵심 선수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도 손흥민의 빠른 적응을 위해 레바논 원정에서 그를 제외했다. 동시에 라오스전에선 풀타임을 출전시키며 경기력을 올리는데 도움을 줬다.

손흥민은 라오스전에서 많은 것을 얻고 돌아가게 됐다. 3골을 기록하며 골 감각을 되살렸고 팬들로부터 뜨거운 사랑도 받았다. 또한 한국에 화끈한 대승을 안기며 분위기를 한 것 끌어올렸다. ‘400억 사나이’ 손흥민의 해트트릭에 한국도 웃고 토트넘도 웃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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