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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박미선과 이휘재가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박미선은 4일 오후 첫 녹화현장인 상암동 DMC 디지털큐브 3층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반상회-국제아파트' 기자간담회에서 "시청률 4.2%가 넘는다면 오늘 오신 분들 다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선의 시청률 공약에 이휘재도 "그럼 저는 누나(박미선)가 사는 거 반을 지불하겠다. 여기 계신분들, 스태프, 출연진까지 하면 100명이 넘는다"며 "삽겹살 파티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글로벌 반상회-국제아파트'는 한국인 가족과 함께 한국에 거주하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가족들의 경험담을 이야기하는 관찰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박미선 이휘재 김영철이 공동 MC를 맡는다. 오는 10일 오후 11시 첫 방송.
[박미선 이휘재 김영철.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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