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강산 기자] 한화 이글스가 배터리코치 교체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것인가.
한화는 4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1군과 2군 배터리코치를 교체했다. 신경현 2군 배터리코치가 1군에 올라왔고, 후루쿠보 켄지 1군 배터리코치가 2군으로 자리를 옮겼다.
한화는 앞서 임수민 기존 1군 수비코치와 박영태 2군 수비코치가 자리를 맞바꾼 바 있고, 지난달에도 박상열 불펜코치를 2군으로 내리고 이상군 3군 총괄코치를 1군에 올린 바 있다.
신경현 코치는 입단 첫해인 1998년부터 2012년 은퇴할 때까지 한화에서만 뛴 '원클럽 맨'이다. 지난 2013년부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후루쿠보 켄지 코치(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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