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SK 토종에이스 김광현이 개인통산 1000탈삼진을 달성했다.
김광현은 4일 인천 삼성전서 선발 등판했다. 1회초 선두타자 박해민을 시작으로 박한이, 야마이코 나바로를 잇따라 삼진으로 처리, 개인통산 1000탈삼진을 채웠다. 역대 27번째 기록. SK 역사만 보면 역대 2번째다. 김원형이 2004년 8월 13일 인천 한화전서 달성한 뒤 11년만의 일.
SK와 삼성은 1회말 현재 0-0.
[김광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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