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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에 움찔…'뮤뱅' 이게 다 현아가 '잘나가서 그래'
2015-09-04 19:31:49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현아가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현아는 최근 발표한 솔로곡 '잘나가서 그래' 무대를 꾸몄다. "이게 다 내가 잘나가서 그렇지 뭐"라는 도발적인 노랫말에 현아의 강렬한 눈빛이 더해져 시선을 뗄 수 없게 했다. 현아의 파워 넘치는 안무 역시 단연 돋보였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에이프릴, 소나무, 여자친구, 주니엘, 빅스LR, 현아, 소녀시대 등이 출연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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