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이승엽이 솔로포를 쳤다.
삼성 이승엽은 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서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0-9로 뒤진 8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한 이승엽은 SK 선발투수 김광현에게 볼카운트 1S서 2구를 공략, 비거리 110m 우월 솔로포를 쳤다. 시즌 26호.
삼성은 8회말 현재 SK에 1-9로 뒤졌다.
[이승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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