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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복면가왕'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의 정체는 서두원이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23회에는 1라운드 세번째 대결,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와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의 무대가 펼쳐졌다.
63대 36으로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가 승리한 가운데,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의 정체가 공개됐다. 앞서 연예인 판정단은 그를 권오중, 손병호 등으로 추측했다.
우리의 소리는 얼굴 공개 무대에서 케이윌의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를 불렀다. 앞서 웃긴 모습을 드러냈던 것과 달리, 진지한 모습으로 담담히 노래를 불러 반전을 보였다.
우리의 소리는 가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격투기 선수 서두원이었다. 패널들은 "야, 이게 뭐야!", '오 마이 갓!"이라며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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