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박서준, 유라 앞 적극 어필 "4살차이 딱 좋네!"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박서준이 걸스데이 멤버 유라에게 호감을 내비쳤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배우 이동욱, 박서준,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게스트로 참여한 '뷰티풀 청춘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하하는 같은 팀이 된 유라에 대해 "솔직히 유라가 아이돌 중에서 몸매 제일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유라의 다리 보험으로 이야기가 이어졌고, 유라는 "어머니가 저랑 다리가 똑같이 생겼다"고 모전여전임을 밝혔다. 이런 이야기를 들은 박서준은 "가보"라며 감탄했다.

이후 멤버들은 유라 앞에서 깨알 어필 중인 박서준과 유라 이어주기에 나섰고, 김종국은 두 사람의 나이를 물어봤다.

박서준은 자신이 28세, 유라가 24세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와 딱 4살차이. 딱 좋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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