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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지난 7월 31일 결혼식을 올린 달달한 신혼부부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7일 매거진 엘르 브라이드 측은 박시은, 진태현 부부의 로맨틱한 화보를 공개했다.
5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한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하객들을 위한 결혼식이 아닌, 우리가 행복할 수 있는 결혼을 하고 싶었다"며 "우리를 사랑하고 아끼는 이들이 진심을 다해 축복을 전하는 그 순간의 감동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화보 촬영을 하며 신부 박시은은 신랑 진태현에 대해 "사귄 지 얼마 안 됐을 때 엄마한테 결혼할 사람을 만난 것 같다고 이야기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진태현 또한 "박시은은 나를 믿어주고 인정해 주고 함께 해 주는 사람이다"며 각별한 애정을 고백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 사진 = 엘르 브라이드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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