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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장위안이 MC들을 위해 직접 중국 보양식을 만들어왔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각국 왕들의 식탁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위안은 과거 중국 황제가 즐겨 먹었던 보양식으로 '양신장 부추국'을 추천했다. 장위안의 소개에 의하면 '양신장 부추국'을 먹은 왕은 3개월만에 왕비를 임신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를 계기로 이 보양식은 전 중국인이 즐겨먹는 음식이 됐고, 지금까지도 중국인들이 즐겨 먹는 음식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장위안은 설명을 마친 뒤 직접 '양신장 부추국'을 만들어왔다며 MC와 출연진들에게 음식을 대접했다.
음식을 먹은 MC들의 반응은 좋았다. 특히 다른 비정상들 역시 중국 음식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여 장위안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장위안.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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