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KBS 파일럿 라디오 프로그램 작가로 활약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유병재가 작가로 활약한다.

8일 KBS 측은 "유병재가 추석 연휴 전파를 탈 KBS 라디오 파일럿 프로그램에 작가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파일럿 라디오 프로그램은 KBS 예능국이 라디오와 예능을 결합해 준비한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DJ는 유희열과 정형돈이 맡았다.

앞서 KBS 라디오국 관계자는 "유희열이 공동 DJ로 정형돈을 원했다. 단순한 명절 특집 라디오가 아닌 기존 라디오 프로그램을 넘어서는 새로운 시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희열 정형돈 유병재가 의기투합한 KBS 라디오 파일럿 프로그램은 오는 19일 낮 12시부터 3시까지 생방송되며, 이 프로그램의 제작 과정은 29일 밤 K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유병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