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충격적인 끝내기 패배를 당한 한화가 '송창식 카드'를 꺼내들었다.
한화는 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와의 경기에서 '괴물 용병' 에스밀 로저스를 내놓고도 9회말 권용관의 플라이 실책과 박정진의 난조 등으로 7-7 동점을 허용, 연장 승부를 벌였다. 결국 12회말 박지규에게 중전 끝내기 안타를 맞고 7-8로 패했다.
한화는 또 한번 승부수를 던졌다. 다음날인 9일 잠실 LG전 선발투수로 송창식을 투입하기로 한 것이다.
송창식은 지난 5일 대전 두산전에 선발투수로 나서 7이닝 동안 117구를 던지며 5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해 팀의 9-1 승리를 이끌고 시즌 7승째를 따냈다. 그런데 한화는 송창식에게 단 3일 간의 휴식을 부여하고 다시 한번 선발 보직을 맡기기로 했다. 이에 맞서 LG는 헨리 소사를 내세운다.
[송창식.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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