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가 시즌 최장시간 혈투 끝에 한화를 제압했다.
LG 트윈스는 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14차전에서 8-7로 승리했다.
LG는 3점차로 뒤진채 9회말 공격을 맞았으나 오지환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7-7 동점을 이루고 연장 접전을 벌였다. 12회말 박지규가 중전 끝내기 안타를 터뜨려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올 시즌 최장 경기시간인 5시간 25분에 걸친 대혈투가 종료되는 순간이었다.
경기 후 양상문 LG 감독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좋은 경기를 만들어준 우리 선수들이 고맙다"라고 말했다.
[LG 양상문 감독이 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한화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 = 잠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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