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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한승연, 필라테스로 가꾼 몸매…추성훈도 함박웃음
2015-09-09 07:45:28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이 필라테스로 다져진 우월한 몸매를 뽐냈다.
한승연은 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필라테스 동아리를 개설하고 직접 강사로 나섰다.
강의에는 파이터 추성훈 등 다수의 학생이 참여했다. 한승연은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등장했고, 추성훈을 비롯한 남학생들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어 한승연은 고난이도의 필라테스 동작을 거침없이 선보였고, 학생들은 체조선수 신수지 못지않은 유연성에 감탄을 보냈다.
[한승연.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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