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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UHD 웹드라마 '봉순이-사랑하면 죽는 여자'(극본 문지영 김향지 연출 권순욱, 이하 '봉순이')에 출연하는 규현과 윤소희가 망가짐도 불사한 첫 만남을 가졌다.
'봉순이'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갖는 순간 전원이 꺼져버리는 사이보그 여자와 천재 프로그래머의 연애스토리를 그린 코믹 감동 사이보그 로맨스다. 윤소희는 IT팀 평사원이자 꽃미녀 사이보그 우봉순 역을, 규현은 IT팀장이자 천재 프로그래머 김주성을 연기한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소희는 술에 취해 고개조차 가누지 못하고 있고, 규현이 만취한 윤소희를 어깨동무로 부축하고 있다. 난감한 표정을 짓는 규현과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윤소희의 극과 극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봉순이' 제작진에 따르면 윤소희와 규현의 '리얼 만취' 장면은 지난 4일 서울 강서구 일대에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윤소희는 축 늘어진 자태와 살아있는 표정 연기로 혼신의 만취 열연을 펼쳤고, 규현 역시 캐릭터에 녹아든 안정적인 연기로 완벽한 장면을 완성해냈다. 두 사람은 첫 촬영부터 호흡을 척척 맞춰내며 남다른 케미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봉순이'는 '고퀄리티 UHD 웹드라마'로 화제를 모았다. 기존 웹드라마에 대한 편견을 깨기 위해 차세대 영상 기술인 UHD(Ultra High Definition, 초고선명) 방식으로 제작, 작품의 완성도를 최상으로 높였다.
한편 '봉순이'는 유명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알려진 권순욱 감독과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후아유' '스타일' 등에서 감성적이고 세련된 필력을 보인 문지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이목을 끌고 있는 작품이다.
[규현 윤소희. 사진제공=삼화네트웍스]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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