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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중국 프로축구 광저우 헝다가 디에고 리바스에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텅쉰 스포츠는 9일(한국시각) '광저우 헝다가 터키 1부리그 페네르바체에서 뛰고 있는 전 브라질 국가대표 디에고 리바스(30) 영입 의사를 최근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광저우 헝다는 브라질 출신의 스콜라리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으며 디에고 리바스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광저우는 수준급의 최전방 공격수를 필요로 하고 있고 브라질 출신의 사령탑 스콜라리가 디에고를 잘 알고 있는 점도 광저우 헝다의 리바스 영입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터키 언론에 따르면 디에고 리바스의 이적료는 500만 유로로 알려지고 있다. 반면 터키 언론은 디에고 리바스가 곧장 중국 행에 오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터키 현지 언론은 "중국 프로축구 이적시장이 현재 문을 닫았기 때문에 다음 시즌에나 광저우에서 디에고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면서도 "디에고가 다음 번에 뛸 구단은 중국 슈퍼리그 광저우 헝다가 될 가능성이 몹시 크다"며 광저우행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디에고 리바스는 브라질 국가대표 소속으로 33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했다. 지난 2003년 이후 브라질 산토스에 이어 스페인과 독일 등 유럽무대에서 활약했고 지난해 8월 터키의 페네르바체로 이적했다.
[디에고 리바스(오른쪽). 사진 = AFPBBNews]
현경은 기자 hke1020@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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