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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다"…설리 근황, 새하얀 피부 자체발광 미모
2015-09-09 14:20:13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로 전향한 설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설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좋다"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하얀색 옷을 입고 있는 설리인데, 새하얀 피부가 눈부시게 빛나고 있다. 한 쪽만 드러낸 검은 눈동자와 검은색 머리카락이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언니 사랑해", "예쁜 얼굴 가리면 안 돼요" 등의 반응이다.
[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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