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김진성 기자] 넥센 투수 김영민과 김동준이 1군에서 빠졌다. 대신 배힘찬과 김정인이 1군에 등록됐다.
넥센은 9일 목동 두산전을 앞두고 투수 엔트리를 조정했다. 최근 기세를 올렸던 김영민이 1군에서 빠진 게 눈에 띈다. 염경엽 감독은 "김영민은 자고 있는데 배가 아프다고 해서 병원에 보냈더니 비장이 부었다고 하더라.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서 엔트리에서 뺐다"라고 했다.
김영민은 올 시즌 57경기서 4승5패6홀드 평균자책점 4.38을 기록 중이다. 시즌 중반까지 구원으로 나왔으나 최근 4경기 연속 선발로 나왔다. 더구나 5일 인천 SK전서는 생애 첫 완봉승을 따내며 기세를 올렸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1군에서 빠졌다.
염 감독은 "김영민 대신 금민철이 당분간 선발로테이션에 들어간다. NC전은 오재영과 금민철이 차례로 선발로 들어간다"라고 했다. 이어 "이제는 매 경기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없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김영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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