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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속 VIP 플로어가 실제로도 존재했다.
9일 밤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TV연예'에선 수목드라마 '용팔이'의 촬영 현장을 찾았다.
이날 방송은 '용팔이'의 이모저모에 대해 살펴 봤는데, 극 중 주무대가 됐던 한신병원의 12층 VIP 플로어의 실제 모델이 전파를 탔다.
해당 모델이 되고 있는 병원 측 관계자는 "외국인이나 사생활 보호가 필요한 환자분께 제공해 드리고 있는 공간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 SBS '한밤의TV연예'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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