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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KBS 2TV '해피투게더'(이하 '해투3')에 배우 성동일 권상우, 가수 겸 레이디 제인, KBS 아나운서 박은영이 출연한다.
10일 KBS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12일 진행될 녹화는 '최강콤비' 편으로 성동일, 권상우, 레이디제인, 박은영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MC로 합류하는 전현무는 개편과 발 맞춰 26일 녹화부터 참여한다. 박미선과 김신영의 마지막 녹화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해투'는 2001년 11월 처음으로 전파를 탄 이래 게스트들의 다양한 사연을 전하는 따뜻한 토크 예능으로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2007년부터는 찜질방이라는 친숙한 소재를 도입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가감 없이 털어놓는 유쾌한 사우나 토크쇼로 대표 장수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아 왔다.
[성동일 권상우 레이디 제인 박은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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