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출산했다.
A씨 측 법률대리인 선종문 변호사는 10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A씨가 출산 후 산후조리 중이다. 다행히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그러나 정확한 출산 시기나 아기의 성별 등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현재 A씨는 김현중을 상대로 친자확인소송을 준비 중이다. 선 변호사는 "그간 김현중 측이 A씨는 김현중의 아이를 가진 게 아니라고 주장해왔는데, 이를 입증하기 위해 당연히 친자확인 절차를 거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군 복무 중인 김현중과 A씨는 오는 23일 16억 원 손해배상청구소송의 3차 변론준비기일을 앞두고 있다.
[김현중.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