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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삼시세끼' 측이 향후 농촌편 방송 여부에 대한 계획을 전했다.
10일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정선편은 이번 시즌이 마지막"이라며 "첫 제작발표회에서도 말했던 것처럼, 정선의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을 모두 보여줬기 때문에 정선편으로서는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정선 옥순봉의 모습이 마지막이라는 것일 뿐, 농촌편의 시즌제로서는 가능성이 남아있다. 관계자는 이에 대해 "농촌편이 아예 끝나는 것은 아니다.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시세끼' 정선편은 11일 오후 9시 45분 마지막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광규의 집에 모인 멤버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삼시세끼' 정선편. 사진 =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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