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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이하 한은회)가 프로야구 은퇴선수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은회는 9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The-K예다함상조(이하 예다함) 본사에서 이순철 한은회 회장, 이용철 사무총장, 이종범 홍보이사 및 예다함 김호영 대표이사와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조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순철 회장은 이 자리에서 "업계 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예다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은퇴선수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고, 계속해서 은퇴선수들의 상조서비스 이용과 복지증진을 위해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은회는 은퇴선수들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전국의 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한은회 이순철 회장, 이용철 사무총장, 이종범 홍보이사와 예다함 김호영 대표이사, 문대원 전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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