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강산 기자] 한화 이글스 내야수 신성현이 1군에 복귀했다.
한화는 1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전을 앞두고 신성현을 1군에 불러 올렸다. 그러면서 전날(9일) 2번째 투수로 등판했던 좌완 문재현을 말소했다.
신성현은 올 시즌 1군 46경기에 출전해 타율 1할 8푼 8리 2홈런 8타점 출루율 2할 5푼 3리를 기록했다. 퓨처스리그 19경기에서는 타율 4할 1푼 5리(65타수 27안타) 6홈런 24타점 출루율 5할 8푼 2리로 펄펄 날았다.
문재현은 1군 2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54.00을 기록했다. 전날 잠실 LG전에서는 아웃카운트 하나도 잡지 못하고 1피안타 1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신성현.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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