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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이찬오 셰프가 도서관에서 반지 그림을 그려 프러포즈 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새신랑 새신부' 특집으로 꾸며녀 김새롬 이찬오 박준형 박시은 박현빈이 출연했다.
이찬오는 프러포즈는 어떻게 했냐는 MC의 물음에 "저는 그림으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새롬은 "도서관에 같이 책을 보러 갔다가 엎드려서 책을 보며 낙서하고 있는다, 종이가 쓱 들어오더라"라고 말했다.
방송에서는 실제 이찬오와 김새롬이 그린 그림이 공개돼 눈길릉 끌었다. 김새롬은 그림을 보며 "종이가 들어오길래 저도 끼고 있던 반지를 손가락으로 쥐고 따라 그려 건넸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찬오 김새롬.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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