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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김새롬과 셰프 이찬오 부부가 결혼식 준비 과정을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새신랑 새신부' 특집으로 꾸며녀 김새롬 이찬오 박준형 박시은 박현빈이 출연했다.
결혼 17일차를 맞은 김새롬과 이찬오는 총 지출 천만 원의 스몰웨딩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김새롬은 "레스토랑에서 결혼식을 해서 장소대여비가 들지 않았고 예식은 직계가족들만 불러서 했다"라고 말했다. 저녁엔 지인을 불러 파티를 했고, 돈도 선물도 받지 않았다고.
김새롬은 "부모님들 입장에선 수확의 시기 아닌가. 다행히 이해해주셨다"라고 말했다.
[김새롬 이찬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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