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강산 기자] 한화 이글스 포수 정범모가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한화는 1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전을 앞두고 정범모를 1군에 불러 올렸다. 좌완투수 김기현이 엔트리에서 빠졌다.
정범모는 올 시즌 1군 43경기에서 타율 1할 4푼 1리 홈런 없이 10타점 출루율 2할 2푼 3리를 기록했다. 퓨처스리그 10경기 성적은 타율 2할 8푼 9리 2홈런 5타점.
이날 말소된 김기현은 올 시즌 1군 54경기에 등판해 1승 무패 3홀드 평균자책점 4.35를 기록했다.
[정범모.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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