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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자신의 냉장고 속 음식들을 밝혔다.
11일 오후 네이버 브이앱을 통해 ‘전효성의 불금(TGIF) #1’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전효성은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해달라는 요구에 “별 것이 없다.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간다면 셰프들이 웃을 것”이라고 말하며 두유, 프로틴바 등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냉자고에 맥주와 소주가 있다. 과일 맛 나는 소주가 흔하지 않을 때 어렵게 공수해서 넣어놨다. 그런데 드라마를 찍고 있어서 드라마 끝나면 마실 예정이다. 다음 앨범 준비 할 때 영감을 얻기 위해 마실 것”이라고 털어놨다.
[사진 = 브이앱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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